일본 와서 처음 먹은 도시락~
따로 먹을 데가 없는 일본 편의점에서 사서 호텔에서 먹은~
유후인 버스 예약하고 내려오다 2층의 편의점에 있길래 겟~
어느 블로거가 맛나다고 하길래 먹었는데... 그저 그렇다. 달다. ㅠㅠ
단백질이 필요한 거 같아 사둔 3개 한 세트로 된 두부... 싸고 맛나다. ^^b
유명한 크로아상을 사봤다.
그리고 호텔에 커피포트가 없어 부탁한 따뜻한 물을 담아 준 보온병
그리고 요쿠르트, 김말이 낫또가 든 밥~ 요거도 맛나네~^^
낫또가 든 김밥? 맛나다. 아침으로 양은 적지만 맛나다.
조금 큰 크기의 야쿠르트~ 너무 묽어서 떠 먹기가 좀 그렇네... 그래도 맛나다.
유후인에서 산 케익... ㅠㅠ 맛나다. 입에서 걍 녹는다. 캬아~~ 그리운 맛~
적당히 달달하고 우유맛이 많아서 좋았다.
유후인의 저렴한 대형 슈퍼에서 산 3개들이 낫또~
소금이 뿌려져 있는지 짜다. ㅠㅠ
그래도 돌아다니다 보면... 자꾸 향이 떠돌던 그리웠던 맛. ㅋ
쿵쿵한 낫또~~
TV 광고에서 맛날 거 같아서 사 본 맥주~
맥주가 아니라 탄산 음료수 같은데... 다 마시고 나니 알딸딸~~^^
맛있다. 달다, 목 넘김도 좋은 듯~^^
3개 100엔 정도? 패밀리마트 편의점에는 200엔인가 하는 거 안 샀더니... 잘했다.
유후인 슈퍼에서 겟~
마찬가지 유후인 슈퍼에서 사서 그날 저녁 시원하게 했다가 먹은 당고?
맛나다~~^^
아소산에서 먹은 실한 점심...
양이 엄청났지만 싹 비웠다는 거.
비워야 산을 내려오지... 라는 각오로 먹었지만
마지막엔 오기로 다 먹은~
쌀은 좀 보슬보슬... 부드러운 두부튀김에 양념 얹은 것,
무슨 나물 반찬,
그리고 여러가지 한 곳에 모듬반찬... 야채들을 삶은 거 같은
그리고 단무지 두조각, 미소국~
1,100엔인가... 제일 비싸게 주고 먹은 음식~
저녁식사, 숙소에서 먹음
숙소 바로 앞 편의점에서 데워 온 덮밥... 맛나네? ^^
기름기가 너무 많은게 문제, 중화식 가지덮밥~
마지막날 아침으로 먹은 샐러드?
여튼 뭔진 모르겠지만 야채, 단백질이 적절한 거 같아 먹었던... 드레싱이 없다. ㅠㅠㅋ
아침엔 항상 요쿠르트... 이것도 너무 묽구나...ㅋ
그래도 당도가 거의 없어 좋다~
일본에서 마지막 식사..
이치란 라면에 돼지고명 얹고 파 넣고 마늘 넣어서 주문.
삶은 달걀도 따로 주문해서 까 넣었다. ^^
완전 실하고 맛났던~~
다 합쳐서 900엔 정도~?
돼지국물도 시원하고 면도 적당히 얇고 고들고들~
반숙된 달걀은 딱 먹기 좋았다. ^^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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