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년 8월 14일 화요일

일본에서의 먹거리~~


일본 와서 처음 먹은 도시락~

따로 먹을 데가 없는 일본 편의점에서 사서 호텔에서 먹은~



유후인 버스 예약하고 내려오다 2층의 편의점에 있길래 겟~

어느 블로거가 맛나다고 하길래 먹었는데... 그저 그렇다. 달다. ㅠㅠ



단백질이 필요한 거 같아 사둔 3개 한 세트로 된 두부... 싸고 맛나다. ^^b


유명한 크로아상을 사봤다.

그리고 호텔에 커피포트가 없어 부탁한 따뜻한 물을 담아 준 보온병

그리고 요쿠르트, 김말이 낫또가 든 밥~ 요거도 맛나네~^^


낫또가 든 김밥? 맛나다. 아침으로 양은 적지만 맛나다.


조금 큰 크기의 야쿠르트~ 너무 묽어서 떠 먹기가 좀 그렇네... 그래도 맛나다.


유후인에서 산 케익... ㅠㅠ 맛나다. 입에서 걍 녹는다. 캬아~~ 그리운 맛~

적당히 달달하고 우유맛이 많아서 좋았다.


유후인의 저렴한 대형 슈퍼에서 산 3개들이 낫또~

소금이 뿌려져 있는지 짜다. ㅠㅠ

그래도 돌아다니다 보면... 자꾸 향이 떠돌던 그리웠던 맛. ㅋ

쿵쿵한 낫또~~


TV 광고에서 맛날 거 같아서 사 본 맥주~

맥주가 아니라 탄산 음료수 같은데... 다 마시고 나니 알딸딸~~^^

맛있다. 달다, 목 넘김도 좋은 듯~^^


3개 100엔 정도? 패밀리마트 편의점에는 200엔인가 하는 거 안 샀더니... 잘했다.

유후인 슈퍼에서 겟~


마찬가지 유후인 슈퍼에서 사서 그날 저녁 시원하게 했다가 먹은 당고?

맛나다~~^^


아소산에서 먹은 실한 점심...

양이 엄청났지만 싹 비웠다는 거.

비워야 산을 내려오지... 라는 각오로 먹었지만

마지막엔 오기로 다 먹은~

쌀은 좀 보슬보슬... 부드러운 두부튀김에 양념 얹은 것,

무슨 나물 반찬,

그리고 여러가지 한 곳에 모듬반찬... 야채들을 삶은 거 같은

그리고 단무지 두조각, 미소국~

1,100엔인가... 제일 비싸게 주고 먹은 음식~


저녁식사, 숙소에서 먹음

숙소 바로 앞 편의점에서 데워 온 덮밥... 맛나네? ^^

기름기가 너무 많은게 문제, 중화식 가지덮밥~




마지막날 아침으로 먹은 샐러드?

여튼 뭔진 모르겠지만 야채, 단백질이 적절한 거 같아 먹었던... 드레싱이 없다. ㅠㅠㅋ


아침엔 항상 요쿠르트... 이것도 너무 묽구나...ㅋ

그래도 당도가 거의 없어 좋다~



일본에서 마지막 식사..

이치란 라면에 돼지고명 얹고 파 넣고 마늘 넣어서 주문.

삶은 달걀도 따로 주문해서 까 넣었다. ^^

완전 실하고 맛났던~~

다 합쳐서 900엔 정도~?

돼지국물도 시원하고 면도 적당히 얇고 고들고들~

반숙된 달걀은 딱 먹기 좋았다. ^^b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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